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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공 연 기 록

(작업 순서)

# 1

- 스틸 이미지

- 타이틀 : [scatter : encounter]

- 설 명 : 시간의 중첩성을 무용 퍼포머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현재라는 움직임으로 부터 과거의 이미지 단면들을 어떻게 분리 시키고, 이를 통해 어떻게 현재의 움직임을 프레임화 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하여 인터랙티브 디지털 알고리듬을 제작하였다. 기억의 이미지 단면들이 현재의 움직임으로 부터 탈피되어 다시 현재라는 시간 영역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순간 순간의 현존을 설명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공연은 무용수의 임프로비제이션이 인터랙티브 설치 바탕 위에서 만들어 지는 실시간적인 표현의 결과물이 된다. 알고리듬은 시간 중첩의 공간성을 상징하는 사운드(percussive reverberation)와 유동적 영상의 효과를 퍼포머의 통제 영역으로 부터 받아서 처리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퍼포머와의 인터랙션이 맞닿는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공연 조건에 따라 수동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있다.

# 링 크 : https://vimeo.com/328050807 (퍼포머와 야외 시연/ 공연 기록물, 아테네, 그리스, 2019)

('Journey 4 presence' 2nd session, Elli paraskeva Dance school, 로도스, 그리스, 2019)

# 2

- 타이틀 : [Electric Flux]

- 설 명 :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통하여 가상의 전기적 스파크를 일으키고, 이것을 멀티 출력의 딜레이와 피드백 기법으로 연속적인 에너지의 변화와 지속성을 컨트롤러를 통해 제한하면서 [탄생-변이-소멸]의 구성을 만들어 낸 작업이다. 이러한 오디오 신호의 변화는 디지털 오디오가 가지고 있는 원운동이라는 속성을 2차원의 동시적 비쥬얼라이제이션으로 변화가 되면서 오디오비쥬얼적 속성을 보여준다. 컨트롤러의 통제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변화를 소리와 영상이 합일된 모습으로 탄생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특정적으로 재단되지 않은 생명의 유기체적 속성이 강조된 작업이다.

  오디오비쥬얼 설치작업으로 시작되었으나, 본인이 컨트롤러를 라이브로 통제하여 퍼포먼스를 하기도 한다. 또한, 무용수와 협업을 통해 작업의 메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 링 크 : https://vimeo.com/300036329 ([고양호수예술축제, GYLAF 2018] 공연, 일산호수, 2018)

# 링 크 : https://vimeo.com/241525942 ([real2surReal] 전시/ 공연, 서울혁신파크, 2017)

# 링 크 : https://vimeo.com/179742623 (video documentation, 2ch audio/projection, 2016)

- 스틸 이미지

# 3

- 타이틀 : [HM^2]

- 설 명

: 고전 [햄릿]을 각색하여, 현대 철학의 존재론적 물음을 현대 사회의 다다이즘적 해석과 디오니소스적 망상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대인의 심리적 폐허를 통해 3막 구성으로 그려내었다. 3명의 배우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본인은 3개의 곡을 작곡하였으며, 라이브 사운드 디자인/ 엔지니어링을 담당하였다. 모든 곡은 주변에서 관찰될 수 있는 일상 생활의 도구 - 톱, 드라이버, 나무, 철판 등으로 부터 다양한 타격과 마찰을 가하여 얻어진 사운드를 녹음하여 얻어진 사운드로 작곡이 되었으며,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피드백 기법으로 만들어진 사운드를 조합하여 각각의 샘플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소리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시켜서 또 다른 사운드 질감을 얻어내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졌다.

- web : https://vimeo.com/315171062  (제8회 현대극작가전 초대 공연, 4/20 ~ 22, 2018, 동경, 일본)

# 4

- 타이틀 : [5-Rhythms]

- 설 명

: 즉흥 뮤지션, 한국전통무용가, 현대무용가들이 모여 국립국악원에서 선을 보인 공연이다. 본인은 즉흥 기타 연주와 비쥬얼 아트를 담당하였고, 한국전통무용가 '윤호정'의 제안으로 전체적인 테마와 흐름에 대한 분석이 완성되었으며, 모든 멤버들이 자신만의 기법과 한국 전통의 '살풀이'의 감정선에서 얻은 영감을 개발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5-rhythm'은 다섯 가지 리듬이 서로 다른 흐름의 구성과 맥락을 이어가면서 일상 생활의 기저에 깔려있는 잠재적 존재 의식 수준을 명상과 실연의 장에서 재현하려는 시도이며, Gabrille Roth에 의해 실재적으로 전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practice의 한 분야이기도 하다.

  본인은 두 대의 기타를 가지고 협연을 하였으며, 움직임을 즉흥적 멜로디와 리듬의 변칙적 구조로 해석하면서 라이브 연주를 이어 나갔다. 그리고 비쥬얼 아트로서 particle 기법에 의한 3D 그래픽을 제작하였는데, 공기 중의 원소 패턴들이 만들어 내는 에너지의 무정형적 흐름을 강조한 작업이었다.

- web : https://vimeo.com/187313456  ([살풀이 - 5rhythms], 10/ 12, 2016, 국립국악원, 서울)

- 스틸 이미지

# 5

- 타이틀 : [Proto-shaded]

- 설 명

: 소리의 즉흥적 변화와 재생, 샘플링 방식을 실시간 연주 가능한 상태로, 카메라를 통한 피사체의 움직임에 새로운 colorization을 통제하는 방식 또한 실시간이 가능한 상태로 만든 알고리듬을 가지고 협업 미술 및 무용 아티스트 오유진(예명:홍실)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다. 복합문화공간 emu(광화문, 서울)에서 초연되었으며, 공간이 건축되기 전, 아직 공사중인 두 개의 문을 활용하여 조명과 프로젝션 맵핑, 오디오 음향 시스템을 활용하여 완성한 공연 작업이다.

  좌측에는 퍼포머의 그림자가 비추어지고, 우측에는 프로세싱된 퍼포머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실루엣 내부는 정형화되지 않는 빛의 유동성이 실시간으로 변주되어 지면서, 형상의 뒤틀림 또한 일어난다. 이것은 그림자를 통한 생명체 내부의 원형적 에너지, 그 꿈틀거림을 보여주고자 한 작업이다. 사운드는 문을 열고 닫을 때 사용되는 소리들과 사람의 비명과 웃음 소리(Shuchen, 말레이지아)를 녹음하였고, 그것을 사운드의 샘플로 활용하여 오디오 시그널 프로세싱 기법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선을 출력하도록 만들었다.

- web : https://vimeo.com/139783650  ([Proto-Shaded], 복합문화공간 emu 건축 공사 현장, 9월, 2014)

- 스틸 이미지